"The Bridge"
다리는 이 마을과 저 마을을 연결해 주고 이 민족과 저 민족을 하나되게 합니다.
문화도 다리처럼 사람과 사람을
책도 다리처럼 지식과 경험을, 어제와 오늘을,
하나님과 사람을 만나게 합니다.
"The Bridge"는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삶은 문화이구요.
술,도박,인터넷 등에 대한 중독과
말초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문화는
우리의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병들게 하여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지 못합니다.
"The Bridge"는 오금골의 사랑방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마을 주민들의
아름다운 문화를 즐기고 생산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우리가 즐기는 아름다운 문화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되어
푸른 하늘 높이, 멀리 날아갈 것입니다.